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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엄마레시피_열무얼갈이김치

by 하죠니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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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

열무 한단
얼갈이배추 한단
굵은소금 (절임용)
대파 1개
양파 1개
홍고추 2~3개
통깨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생강청 또는 생강다진것
설탕
액젓

▶ 양념장
홍고추 (10~12개 정도)
양파 한개
사과 한개
밥 반공기
새우젓 2큰술
액젓 2큰술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준비

얼갈이배추 한단과 열무 한단은 뿌리와 잎사귀 끝부분은 칼로 다듬는다.

다듬은 얼갈이와 열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큰 볼에 넣고 소금물에 절인다.
굵은소금을 한주먹 정도 넣고 물을 넣고 잘 섞어 2시간 정도 절인다.
절여진 얼갈이와 열무는 물에 한번 헹궈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양념장에 들어갈 홍고추는 토막내어 물에 씻으면서 씨를 걸러준다.
고춧가루로만 양념을 할 경우 맛이 텁텁할 수 있는데 홍고추를 갈아서 넣어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여름김치의 경우 산뜻하게 홍고추를 사용하여 담그는 경우가 많다.

믹서기에 준비된 홍고추, 양파 1개, 씨를 제거한 사과 1개, 밥 반공기, 새우젓 2큰술, 액젓 2큰술을 넣고 믹서기에 간 뒤
갈아놓은 양념장에 고춧가루, 생강, 설탕, 액젓을 추가로 넣어 섞는다.

영상에 설탕은 없지만 생강청, 사과청을 추가 하였기에 단맛 보충을 위해 설탕으로 작성 함.

김치에 함께 넣고 버무릴 대파, 양파, 홍고추를 어슷썰어 준비한다.

물기를 뺀 얼갈이와 열무에 준비한 채소와 양념장, 통깨를 넣고 골고루 버무린 후
부족한 간은 액젓이나 소금으로 보충한다.

액젓을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가 익었을 때 쿰쿰한 냄새가 나므로 적당히 넣는 것이 좋다.

바로 먹어도 좋고 하루이틀 상온에 숙성하여 익힌 뒤 먹어도 좋은 얼갈이열무김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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